12∼13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 21개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 75명 참석
GIS 및 스마트워크 적용사례 등 도시가스분야 IT기술 선봬

▲ 제2회 도시가스 IT컨퍼런스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한국가스신문사(대표 양영근)가 주최하고 모바일엔트로피, HPE, 디비밸리, 포인트모바일, SPH, NSHC 등 6개사가 후원하는 제2회 도시가스 IT컨퍼런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등 전국 21개 도시가스사 정보화 관련 담당자와 IT기업 관계자 75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가스신문 박귀철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가스 IT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되는 IT업체들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이 도시가스사의 업무효율 향상과 가스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IT제조사들도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모바일엔트로피 노성국 기술이사가 인텔리전트 현장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도시가스 IT컨퍼런스 참가자들은 다음날 레크리에이션(골프, 낚시) 시간도 가졌다.이날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엔터프라이즈 스마트워크 구성의 이해 및 적용사례(디비밸리) △GIS S/W가 도시가스사에 줄 수 있는 정보와 가치(SPH) △인텔리전트 현장 지원(모바일엔트로피)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기반의 차세대 아키텍쳐(HPE) △진화하는 서버 보안 위협대응 방안(NSHC) 등이다.

한편 가스신문은 내년도 제3회 도시가스 IT컨퍼런스도 10월에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타임스 : 발행일 2014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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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형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한국의 토종 벤처 소프트웨어업체와 손을 맞잡고 공동 영업에 나서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2014 행사에서는 전세계 수만개 오라클 협력사 중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여기서 상을 받은 업체는 6곳. 그 중 한 곳은 한국의 디비밸리라는 업체다. 디비밸리는 연간 18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매출의 14%에 달하는 25억원을 연구개발비에 쏟아부을 정도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3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오라클 DB와 미들웨어 등을 활용한 모바일 관리플랫폼 ‘엠피니티’를 올 2월 출시했다. 출시한지 7개월여 됐지만 LS니꼬동제련, 경동도시가스, 삼화페인트 등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공급 사례를 속속 확보하는 중이다.

오라클은 우수 협력사로 선정할 때 자체 기술력을 가지고 ‘팔릴만한 제품’을 만든 곳을 선정한다. 디비밸리 역시 엠피니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라클과 공동 영업에 나서고 있다.

김차종 DB밸리 대표는 “오라클과 협력해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 한다”면서 “이미 미국 고객사 두곳에 제안이 끝나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라클 측 관계자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은 오라클이 클라우드 만큼이나 관심을 가진 시장이지만 아직 자체 오퍼링이 있지 않기 때문에 협력사의 우수 솔루션을 오라클과 함께 제안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은성기자 | esther@dt.co.kr

ZDNetKorea : 발행일 2014년 10월 3일

TbW9CafB7qopoBR4w28Z[샌프란시스코(미국)=김우용 기자]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플랫폼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2014 한켠을 장식했다. 오라클에서 각 지역별 우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지속가능혁신 어워드도 수상했다.

디비밸리가 주인공이다. 디비밸리는 이번 오픈월드2014에서 모바일운영관리 플랫폼 제품인 엠피니티(mFinity)를 들고 나와 홍보에 나섰다.

엠피니티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 해 주는 플랫폼 제품이다. 디비밸리는 3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올해초 한국과 미국 등 세계 시장에 올해초 출시했다.

기업에서 모바일 환경의 운영에 필요한 정보보안, 자동배포, 권한관리, 앱의 자동업그레이드, 메뉴관리, 기기인증관리등 자동화된 중앙 통제관리를 제공한다. 모바일의 특성상 계속 이동하는 기기에 대한 효율적인 중앙집중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엠피니티는 오라클 제품군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오프라인 상태에서 작업한 데이터는 온라인 상태에 메인 데이터베이스와 동기화(Sync)된다.

사물인터넷(IoT)환경에서 데이터 수집기능을 수행하는 게이트웨이 기능을 할 수 있다. 보안강화를 위해서 OTP(One Time Password)를 자동으로 생성/검증한다.

디비밸리는 현재 국내 5개회사를 엠피니티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외국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디비밸리의 엠피니티는 올해 오라클 오픈월드2014 행사 기간 중 글로벌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서스테너빌리티 이노베이션 어워드(Sustainability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김차종 디비밸리 대표는 “회사마다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도 늘어나고, 기기의 수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상호관리 부분이 필요하다”며 “앱 개발은 어떤 환경에서든 하고, 개발 완료 후 엠피니티 환경에 올려서 배포, 관리, 제어 등을 함으로써 비용절감과 보안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지사인 엠프론티어(mFrontier)를 설립해 오라클 본사와 공동마케팅도 진행중이며, 오픈월드 행사후 미국 현지 2개의 고객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news : 발행일 2014년 6월 19일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서밋 2014]EMMP 활용한 모빌리티 구축과 운영 혁신

전사 모빌리티 통합 환경을 지원하는 전사모바일관리플랫폼(EMMP)이 필요하다. 박경인 디비밸리 상무는 ‘EMMP를 활용한 모빌리티 구축과 운영혁신’이라는 주제발표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EMMP는 개발환경에서 운영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 표준화와 거버넌스를 준수한다.

디비밸리의 m피니티(Finity) EMMP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다. 기업의 각종 모바일 서비스의 통합 운영을 목표로 한다. 전사 모빌리티 거버넌스와 운영관리 표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지속적 연구개발(R&D) 과정에서 모바일 기술변화를 수용했다. 통합성·유연성·확장성으로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한다. 산업과 업종에 종속되지 않는 범용성을 갖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m피니티는 제작 완료된 패키지 솔루션으로 플랫폼과 업무의 상호 독립이 이뤄져 있다. 중앙집중 운영체계와 프레임워크 기반 자동화가 적용됐다. 운영관리 업무 표준화 도구와 개발·유지보수 생산성을 높였다. 모빌리티 주체별로 역할 확립도 수립했다. 기존 기술 종속의 모빌리티에서 업무 중심의 모빌리티를 구현한다.

신혜권기자 | hkshin@etnews.com

etnews : 발행일 2013년 11월 28일

`공공 솔루션 마켓 2013`에서는 다양한 우수 공공 솔루션 전시회도 열린다. 총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공공분야에서 필요한 대표 솔루션들이 각종 시연과 함께 이뤄진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솔루션인 오즈이폼을 전시한다. 오즈이폼은 기존 종이문서를 손쉽게 전자문서로 개발하고 온라인에서 문서 조회, 인쇄뿐 아니라 문서를 통한 데이터 입력이 가능하다. 위세아이텍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플랫폼 와이즈3.0을 선보인다. 와이즈3.0은 시각화와 데이터 품질관리 도구가 결합,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랑월드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하는 스마트 페이퍼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OS와 버전,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웹·앱이다. 한국컴퓨웨어는 APM을 소개한다. 컴퓨웨어 APM은 복잡해진 IT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을 관리하기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이다.

공공기관의 웹 가속과 디도스(DDoS) 공격대응을 위한 CDN서비스를 전시한 씨디네트웍스는 체험 존을 만들었다. 공공기관에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소셜웨어 티그리스를 선보인다. 티그리스는 소셜방식의 차세대 그룹웨어로 사내 공식·비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 수직적·수평적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소개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시각적 분석과 통찰력을 안전하게 공유하는 기능과 강력한 데이터 탐색 기능을 갖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기반 인터넷 망분리 솔루션인 SCAF-G레드를 참관객에게 설명한다. 이 제품은 굿모닝아이텍의 기술력으로 만든 최적의 가상화 클라우드 패키지 솔루션이다. 한국오라클은 IoT 플랫폼을 전시, 고객과 파트너가 쉽게 사물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한다. 오라클은 IoT 생태계 전체에 필요한 플랫폼을 선보인다.

한경아이넷은 저전력·저탄소 IT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스마트 락은 자체 독립 항온·항습 기능을 탑재해 전산장비의 설치와 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PDU는 장비 전력소비량과 탄소배출량을 DB화해 모니터링한다. 이지스는 공공기관 통합 업무 솔루션인 하모니EP6.0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삼성SDS의 EP솔루션인 아큐브(ACUBE)의 최신버전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기술이전을 받아 제품화한 것이다.

정원엔시스는 애슬론 V1.5를 선보인다. 애슬론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데이터 중 개인정보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컬럼 단위로 암호화하는 솔루션이다. 국가정보원 인증 암호화 모듈을 탑재, 국가용 암호화 등록제품이다. 디비밸리는 모바일 서비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인 엠피니티를 소개한다. 엠피니티는 기업이 변화가 잦은 모바일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솔루션이다.

보다컴은 UC솔루션인 UC웍스와 WENOTE를 전시한다. 전화·메신저·이메일·휴대폰 등 모든 의사소통 수단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코난서치, 코난소셜 클로러, 펄스K를 선보인다. 대규모 데이터를 고속 처리해 스마트하게 검색·분석하는 데 적합한 프리미엄급 통합 검색엔진이다.

신혜권기자 | hkshin@etnews.com

디지털타임스 : 발행일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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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픈월드` 한국 바람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창업한지 10년 전후 젊은 기업들로, 미국 SW 시장을 공략하기 해 1∼2년간 현황을 파악한 뒤 현지 업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석한 국내 SW업체들은 행사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오픈월드는 IT서비스 관련한 대규모 행사로 하드웨어(HW), SW 업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HP, SAP, VM웨어, 액센츄어 등 글로벌 IT업체를 포함해 전세계 145개국, 500개 이상 기업과 6만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행사에 참가한 엑셈(대표 조종암)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SW `맥스게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SW `인터맥스’를 전시했다.

국내 300여개 고객사례를 확보한 엑셈은 중국과 일본법인에 이어 올해 안에 미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영수 인터맥스 이사는 “현재 통신업체 AT&T와 삼성전자 북미법인 등에 관련 제품을 공급 중이며, 지사 설립 이후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재 수출 비중이 30% 정도지만,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과 유지보수 역량 등이 미국시장에서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비밸리(대표 김차종)는 모바일 서비스 구축, 운영관리 SW `엠피니티(mFinity)’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엠피니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실시간 배포, 모니터링, 보안 기능을 갖춘 SW로 기업 내에서 스마트폰을 통합ㆍ원격 관리할 수 있다.

IBM이나 경쟁 업체들 SW가 앱을 개별 단위로 권한 관리하는 반면, 엠피니티는 앱을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고, 각 기기마다 별도 또는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다.

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바일 기기로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통신이 가능해지면 서버와 동기화하는 기능도 갖췄다.

김차종 대표는 “업무에 모바일이 적용되면서 효율성이 높아졌지만, 그만큼 관리해야하는 부담이 커졌다”며 “국내보다 미국이나 인도 등에서 엠피니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 내년부터 해외시장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B 통합계정관리 SW인 `하이웨어’를 출품한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대표 신호철)는 내년 초 미국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하이웨어는 계정관리와 접근제어로 구분된 영역을 하나로 묶은 제품으로 강력한 보안을 원하는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원준 영업부장은 “IT 보안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면서 통합접근 및 계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SW에 해외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조작을 간편하게 한 점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SW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뿐 아니라 해외 SW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어 DB의 경우 MS 윈도 기반이 중심인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유닉스나 리눅스 비중이 높은 등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 시간을 두고 시장조사를 철저하게 한 뒤 진출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미국)=이형근기자 bass007@

아이뉴스24뉴스 : 발행일 2013년 09월 29일

[김관용기자] 단일 정보기술(IT) 기업이 개최하는 기업용 솔루션 행사 중 최대 규모인 오라클 오픈월드가 전 세계 122개국 6만여명의 참관객을 끌어모으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5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일대에서 진행된 오라클 오픈월드 2013에서는 오라클의 엔지니어드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 신제품이 발표됐으며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제품도 소개됐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분석, 빅데이터, 고객 경험(CX),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 오라클 전략과 로드맵에 대한 강의와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2천500여개의 교육 세션과 400개 제품 데모 시연이 진행됐으며 마이클 델 회장과 조 투치 EMC 회장, 후지쯔 노리유키 토요키 수석부사장, 인텔 더글라스 피셔 부사장,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엔더슨 부사장 등 주요 IT기업 임원들이 강연자로 나와 각사의 전략과 오라클과의 협력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의 행사 지원도 적극적이었다. 샌프란시스코 교통당국(SFMTA)은 행사가 열리는 내내 행사장 주변 거리의 교통을 차단하며 참관객들의 안전한 통행을 지원했다. 모스콘센터 주변 거리인 하워드와 테일러 스트리트를 오가던 시내버스는 행사 기간 동안 노선이 변경됐으며 대신 오라클의 오픈월드 셔틀버스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시는 모스콘센터 노스홀과 사우스홀 사이 거리인 하워드 스트리트를 봉쇄해 오라클이 이 도로를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오라클은 7일 동안 하워드 스트리트 도로 위에 대형 전광판과 의자들을 설치해 외부에서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오라클의 우정을 과시하듯 에드리 샌프란시스코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직접 찾아와 환영사를 했다.

오라클에 따르면 올해 오픈월드 행사로 인한 호텔 숙박과 식당, 관광 관련 매출의 증가로 샌프란시스코에 약 1억2천만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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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도 오라클 오픈월드 전시회 참가

오라클은 해마다 약 2만8천 평방미터 공간의 전시회장을 마련회 파트너사들의 솔루션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475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도 오라클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인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및 디비밸리가 부스를 꾸려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국내 솔루션 기업인 엑셈도 DB 성능모니터링 툴과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성능모니터링 툴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한 엑셈은 DB 성능모니터링 툴인 ‘맥스게이지’와 WAS 성능모니터링 툴인 ‘인터맥스’를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소개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최근 미국의 대형 이동통신사인 AT&T에 제품을 공급한 엑셈은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엑셈 이영수 이사는 “중국과 일본 지사가 안정화 된 이후 현재 미국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엑셈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고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들을 만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한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통합계정관리시스템인 ‘하이-웨어(HI-Ware)’를 홍보했다.

하이-웨어는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의 접근을 관리자의 권한으로 사용자를 제한하고 작업을 기록 및 감시하는 솔루션이다. 각종 정보도용을 방지하고 서버에 산재돼 있는 계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게 핵심이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이원준 영업부장은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고객과 파트너사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현재 윈도 OS 기반인 솔루션을 미국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리눅스 기반으로 바꿔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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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밸리 또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기업용 모바일플랫폼 솔루션인 ‘엠피니티(Mfinity)’를 전시했다. 엠피니티는 앱 개발과 배포, 업데이트, 보안, 업무통제 등 기업 모바일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제반 기능들이 사전 표준화되어 패키지로 제작된 제품이다.

엠피니티는 앱 개발 지원이나 기기 관리 수준을 넘어 관리자와 개발자,사용자의 업무에 최적화 돼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오라클이 영업과 기술지원을 책임질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오라클 본사가 엠피니티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라클은 인도철도회사 모바일 프로젝트와 브라질, 영국 등의 모바일 사업에 디비밸리를 초청해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비밸리 다니엘 방 미국지사장은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오라클 본사와의 제품 기술 공조가 상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싱크 등을 비롯한 오라클 제품과의 높은 연동성으로 인해 현지 대기업 및 기관들의 문의와 시연회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디지털데일리 : 발행일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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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전 세계에서 6만여명의 IT관계자가 모이는 오라클 오픈월드 컨퍼런스는 단순히 오라클만의 행사는 아니다. 때로는 서로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하는 IT생태계의 특성상 수많은 IT업체들이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한다.

오라클 오픈월드는 국내 IT 업체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전 세계의 오라클 고객 및 파트너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업체들은 때때로 이런 자리를 통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 2013 현장에도 이런 기회를 엿보는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있었다.

올해 행사에는 엑셈(대표 조종암), 디비밸리(대표 김차종),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대표 신호철) 등 3개의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참가해 미국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엑셈은 이번 행사에 전시부스를 열고 자사의 DB 성능모니터링 툴 ‘맥스게이지’와 WAS(웹애플리케이션서버) 성능모니터릴 툴 ‘인터맥스’를 소개했다.

최근 미국의 대형 이동통신사 AT&T에 자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첫발을 뗀 엑셈은 오라클 오프월드를 통해 세계의 오라클 DB 사용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이 회사 이영수 이사는 “국내 DB성능관리 SW 시장은 엑셈이 거의 70% 이상 차지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성과가 있다”면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미국의 IT컨퍼런스에 처음 참가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비밸리는 모바일애플리케이션관리(MAM) 솔루션 엠피니티(mFinity)를 전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피니티는 한 곳에서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하고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비밸리는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 2013 행사에서 첫 미국 고객을 만들었다. 바로 오라클이다. MAM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오라클은 앞으로 기업의 모바일 프로젝트가 등장하면, 엠피니티 솔루션과 자사 솔루션을 통합해 제안할 계획이다.

다니엘 방 디비밸리 시카고 지사장은 “인도철도회사 모바일 프로젝트에 오라클이 함께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고, 이 외에도 브라질, 영국 등의 모바일 프로젝트에 오라클과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시스템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인 ‘하이웨어’를 선보였다. 하이웨어는 시스템와 접근제어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는 통신사에 많이 납품돼 있다.

이원준 영업부장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월드에 참가했다”면서 “지난 해는 처음으로 경험을 하는 수준이었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접근제어와 계정관리를 통합한 것이 현지 기업 및 파트너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요소”라면서 “편리한 사용자 환경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후지쯔, 인텔, 델, 마이크로소프트, EMC, 액센추어, CSC 등 전 세계 145개국, 500개 이상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tnews.com : 발행일 2013년 09월 29일

국내 중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공략 의지를 다졌다. 미국 법인 신설과 마케팅 강화로 수출 실적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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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한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와 엑셈은 미국 법인을 신설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행사장에서 통합접근·계정관리 솔루션 `하이웨어(HI-War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자별 내부 관리시스템 원격 접근 통제, 모니터링, 감사 로그 생성 등의 역할을 한다. 접근제어와 계정관리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내년 초 미국에 법인을 설립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리눅스 서버 기반 제품을 새롭게 개발 중이다. 시장 규모가 큰 만큼 기대가 높다는 평가다.

데이터베이스(DB) 성능관리 소프트웨어(SW) 기업 엑셈은 연내 미국 법인을 설립한다. 지난 2011년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 이 회사는 올해 초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도 제품 공급계약을 맺으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중국, 일본에 이어 해외법인이 총 3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영수 엑셈 이사는 “오픈월드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DB 성능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인터맥스`로 여러 방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미국 법인을 설립하면 종전 30~40%의 수출 비중도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에 법인을 마련한 디비밸리는 오라클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사업을 계속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모바일 서비스 구축·운영관리 솔루션 `엠피니티(mFinity)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미 미국에서 실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 의미 있는 성과가 추가로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차종 디비밸리 대표는 “엠피니티 모바일 플랫폼은 보안성이 높고 관리가 용이한 제품”이라며 “모바일 부문 강점을 활용해 오라클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유선일기자 | ysi@etnews.com

`오라클 오픈월드 2012` 참가 한국 기업을 만나다

“세계무대 검증” 강소IT 4사 기술시연 분주
포시에스ㆍ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ㆍ디비밸리 등 전시회 첫 참가
OZ리포트ㆍ저전력시스템 선봬…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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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개국 5만명의 인파가 찾아 북적이는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오픈월드(OOW)는 전세계 IT인들의 축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와 같은 B2C 전시회는 아니지만, 단일 규모로는 엔터프라이즈 업계 최대 규모 기술 세션이 이어지고 오라클 파트너사들의 전시회가 열린다.3일(현지시간) 오픈월드가 열리고 있는 모스콘센터 서관과 남관에 위치한 전시관에는 후지쯔와 인포시스, 넷앱, VM웨어, 시만텍 등 다국적 IT기업들 부스가 여럿 눈에 띄었다.오픈월드 전시회는 450개의 파트너사가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서버ㆍ스토리지 시스템 솔루션과 인프라 혁신을 위한 통합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한국에서 참가한 파트너사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 IT솔루션의 대표주자인 4개사였다. 이날 `오라클 오픈월드 2012′ 모스콘센터 전시장에 첫 참가해 세계 시장을 두드리는 기업들인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와 디비밸리, 포시에스, 한경아이넷 부스를 찾았다.포시에스를 제외하고는 오라클 라이선스를 사서 오라클 제품을 재판매하는 회사들이다. 한마디로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세계 무대에 나가려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략인 셈이다.

오라클이 1997년부터 개최한 오픈월드는 2004년 3만명이었던 참석자가 올해 5만명을 예상할 만큼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하는 국산IT 솔루션 4사는 전세계 오라클 관련 고객 5만여명을 대상으로 기술을 검증받는다.

포시에스는 오라클의 지도기반 솔루션인 맵뷰어 등 오라클 솔루션과 자사 OZ리포트 솔루션을 연동시켜 선보였다. 이는 상권분석시스템 등에 연동할 수 있다.

포시에스 오승훈 솔루션사업본부 금융영업팀 부장은 “모바일에서 화면 출력만 가능한 경쟁 리포팅 툴과 달리 모바일에서 입력까지 가능한 OZ리포트로 미국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역시 첫 참가로 오라클과 계정관리 공통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자사 통합계정관리시스템을 오라클 라이선스를 사서 재판매하고 있다.

또 다른 회사 디비밸리는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엠피티니’를 알린다.

DB밸리 다니엘 팡 시카고 지사장은 “클라이언트는 비행 중 통신이 끊어져도 업무를 보고 싶어한다”면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클라이언트 서버에 임베디드 시켜놨다”고 설명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한경아이넷은 자체 독립공조 기능을 탑재해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운영이 가능한 저전력 시스템인 `스마트랙(Smart Rack)’을 선보였다.

태효식 한경아이넷 사장은 “스마트렉은 그 안을 항온항습으로 일정온도를 조절해 전산실 환경과 같이 만든다”면서 “지능형 전원 분배 장치를 통한 스마트 탄소 미터링 시스템을 구현한 `스마트PUD’는 멀티탭처럼 생긴 전기를 관리자가 제어하는 전산장비로 데이터센터가 바로 고객”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APAC(아태지역) 담당 가트너ㆍIDC 임원들은 “미국에서는 많은 이들이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에 투자할 의지가 강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중국 이외에는 관심은 많지만 투자는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들 국내기업들은 고객이 아닌, 파트너사로서 오라클과 함께 글로벌IT시장을 뚫겠다는 각오다.

샌프란시스코(미국)=심화영기자 dorothy@